|
|
|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맨유는 최근 수비진이 제대로 붕괴됐다. 이 정도면 '자동문' 수준이다.
맨유는 지난달 26일 노팅엄전 이후 라파엘 바란이 타박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부터 미끄러지고 있다. 이미 지난 시즌부터 분명하게 기량 저하가 의심되는 린델뢰프와 주전 마르티네스의 센터백 조합은 계속 삐걱대는 모습이다. 지난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오죽했으면 린델뢰프 대신 우측 측면 수비수 자원인 루크 쇼를 센터백으로 세웠는지 알 수 있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