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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지난여름 야심차게 영입한 '덴마크의 홀란' 라스무스 회이룬(20)의 데뷔골이 무산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탈란타를 떠나 이적료 7500만파운드(약 1200억원)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회이룬은 아스널전에서 교체로 데뷔한 뒤 선발 데뷔전에서 골맛을 봤다. 전반 20분 대니 웰백에게 이른 선제골을 내준 뒤라 더 값진 동점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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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0분 현재 스코어 1-3. 지난 리그 4경기에서 2승2패, 불안한 출발을 보인 맨유는 홈팬 앞에서 홈 8연승(리그 기준)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