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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31·토트넘)의 부상 우려는 기우였다. 버젖이 토트넘 복귀 이후 팀 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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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은 오른무릎에 보호 테이핑을 하고 뛰고 있는 손흥민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그러면서도 이 매체는 '지난 웨일스전에서도 그랬다. 확인 결과 부상에 대한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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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관계자의 말대로 손흥민은 부상이 아니었다. 그러면서 개인 통산 유럽 무대 200호골을 정조준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은 프로에 데뷔한 독일 함부르크에서 20골을 시작으로 독일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29골을 기록했다. 이어 토트넘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148골을 기록 중이다. 총 197골. 이제 3골만 넣으면 대기록을 작성할 수 있다.
지난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으로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신고했던 손흥민은 셰필드를 상대로 강했다. 5경기에서 2골-3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