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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제임스파크(영국 뉴캐슬)=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클린스만호가 정예 라인업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사냥에 나선다.
김승규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포백은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가 구축한다. 허리 2선에는 박용우와 황인범이 나서고 이재성, 황희찬, 손흥민이 공격 2선이다. 조규성이 원톱으로 나선다. 경기 분위기에 따라서는 손흥민과 조규성의 투톱도 가능하다.
클린스만호는 이 경기에서 꼭 승리해야 한다. 클린스만 부임 후 3무 2패로 승리가 없다. 여기에 여러가지 논란등이 겹치면서 클린스만 감독은 코너에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