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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스무스 회이룬(맨유)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회이룬은 올 여름 아탈란타(이탈리아)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 7200만 파운드였다. 회이룬은 덴마크에 승리를 선사하며 조 1위로 올라섰다. 그는 열정적인 외침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맨유 팬들은 회이룬의 리더 자질을 칭찬했다'고 했다. 회이룬은 "여러분들이 응원하는 것을 다 들었다. 축구에선 여러분의 열정이 전부다. 우리는 유로 무대로 갈 것"이라고 외쳤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회이룬은 진정한 리더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이어 우리의 미래를 이끌 최고의 계약이 돼야 한다', '그는 맨유의 전설이 될 가능성이 있다', '미래의 주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