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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에는 빅클럽 멘탈이 있다."
"토트넘에서도 다들 승리를 원했지만 그땐 몇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고 해서 그것이 재앙은 아니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선 모든 경기를 이겨야만 한다"며 토트넘과 사뭇 다른 바이에른 뮌헨의 위닝 멘탈리티를 전했다. "첫 2경기를 3대1, 4대0으로 이긴 후에도 우리는 우리의 플레이 방식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최고의 클럽 멘탈리티를 가진 구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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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잉글랜드는 10일 오전 1시(한국시각) 펼쳐진 유로2024 예선 우크라이나 원정에서 전반 26분 진첸코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1분 케인의 도움을 받은 카일 워커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1대1로 비겼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