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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소속 전력 외 선수들이 속속 팀을 떠나는 분위기에서 에릭 다이어만큼은 떠나지 않을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어 "(다이어는)다빈손 산체스가 튀르키예로 떠나면서 중앙 수비수 팀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1번 대체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원하는 '기동성이 있고 리커버리가 뛰어난 수비수'는 아니지만, 조 로돈과 자펫 탕강가가 떠난 상태에서 그는 스쿼드에서 그리 멀지 않다"며 팀 사정에 따라 조만간 엔트리에 포함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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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개막전에서 브렌트포드와 2대2로 비긴 뒤, 맨유(2대0), 본머스(2대0), 번리(5대2)를 상대로 3연승을 질주했다. 4라운드 현재 맨시티(12점)의 뒤를 이어 2위에 위치했다. 손흥민은 번리전에서 개인통산 EPL 4호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