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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오일머니'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가 '손세이셔널' 손흥민(31·토트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손흥민은 6월 A매치 기간 사우디 이적설을 일축했다. 엘살바도르의 평가전을 마치고 믹스드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좋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성용이 형이 얘기한 적이 있지 않느냐"며 과거 한국 대표팀의 주장이었던 기성용(서울)의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은 중국 리그에 가지 않는다'는 발언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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