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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4년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1차 예선 격인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에 나설 선수단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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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12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은 내년 파리올림픽으로 가는 첫 관문이다. 이번 예선을 통과해야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에 해당하는 내년 4월 카타르에서 펼쳐지는 U-23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할 수 있다. 이번 예선 11개 조의 각 조 1위 팀과 조 2위 가운데 상위 4개 팀, 그리고 개최국 카타르까지 총 16개 팀이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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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출전 명단(23명)
골키퍼=김정훈(전북), 백종범(서울), 신송훈(김천)
수비수=민경현(인천), 박창우(전북), 서명관(부천), 이상혁, 조성권(이상 김포), 이태석(서울), 조위제(부산), 조현택(울산)
미드필더=강현묵(김천), 권혁규(셀틱), 백상훈(서울), 오재혁(전북), 엄지성(광주), 이진용(대구), 이현주(비스바덴), 전병관(대전), 정상빈(미네소타), 홍윤상(포항)
공격수=김신진(서울), 허율(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