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솔로몬, 클루셉스키, 매디슨, 비수마, 사르, 포로, 로메로, 판 더 벤, 우도기, 비카리오가 나선다.
손흥민은 4-2-3-1 전형의 톱으로 선다. 매디슨이 올라오면 4-4-2도 가능하다. 일단 최전방 공격수의 역할을 맡는다. 손흥민은 앞서 열린 리그 3번의 경기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중 히샬리송이 부진하다 톱으로 올라서기도 했다. 톱이 됐을 때는 연계 능력을 부여주면서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에서 2승 1무를 달리고 있다. 공격 축구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