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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대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9월 A매치를 앞두고 소속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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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한 만큼 9월 A매치 출전에도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은 8일 카디프에서 열리는 웨일스, 13일 뉴캐슬에서 열리는 사우디전을 앞두고 조규성을 발탁했다. 부상 우려가 있지만, 출전에는 무리가 없다고 클린스만 감독은 말했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이 부상한 브뢴비전과 지난 28일 노르셸란과 리그 6라운드에서 무실점 2연패를 기록하며 조규성 부재를 절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