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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 폭로가 나왔다. 맨유가 피오렌티나(이탈리아)에 소피앙 암라바트 영입 공식 제안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러는 '암라바트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모로코의 4강 진출에 앞장섰다. 그는 맨유 뿐만 아니라 리버풀의 관심도 받았다. 암라바트는 이적을 원한다는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다니엘 프라데 피오렌티나 단장은 의문을 제기했다'고 했다.
프라데 단장은 "암라바트는 최고의 클럽에 가길 원한다. 우리는 그를 만족시키고 싶다. 하지만 어떤 제안도 받지 못한다면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맨유는 암라바트 뿐만 아니라 뱅자맹 파바르(바이에른 뮌헨) 영입전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맨유는 파바르와 개인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스널이 파바르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