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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과 리버풀이 김민재 영입전에서 유리한 이유는…."
대신 토트넘과 리버풀이 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고 했다. 제이콥스 기자는 "토트넘은 김민재를 지켜보는 구단이고, 리버풀도 주전급 센터백을 찾고 있다"며 "이것이 토트넘과 리버풀이 맨유보다 유리한 점이다. 김민재는 18세의 어린 선수가 아니다. 당연히 즉시 투입을 원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최악의 수비력을 보이는 토트넘, 버질 판 다이크의 노쇠화가 진행 중인 리버풀은 김민재가 확실한 우위를 보일 수 있는 구단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