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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리생제르맹까지 뛰어들었다.
파리생제르맹도 오시멘 영입을 노리고 있다. 9일(한국시각) 라 레퍼블리카는 '파리생제르맹이 엄청난 자금력을 앞세워 오시멘 영입에 나선다'고 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올 시즌을 끝으로 공격진 재편을 노리고 있다. 네이마르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네이마르는 현재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시멘은 네이마르의 자리를 대체하기 위한 카드다. 파리생제르맹은 킬리앙 음바페-오시멘-리오넬 메시 스리톱을 만들고 싶어한다.
이를 위해 엄청난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다. 무려 1억5000만유로다. 2000억원이 넘는 금액이다. EPL 클럽들과의 돈싸움에서 파리생제르맹이 먼저 승부수를 띄울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