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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맨유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PSG)를 눈여겨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토크는 'PSG는 올 여름이 네이마르를 활용해 돈을 벌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맨유가 그 가능성을 인지한 팀 중 하나'라고 했다. 이 매체는 그레이엄 베일리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다. 베일리 기자는 "네이마르는 2025년까지 PSG와 계약한 상태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올 여름 PSG를 떠날 수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합류할 수 있다. 첼시, 맨유, 맨시티, 리버풀, 뉴캐슬 등이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최근 네이마르의 첼시 이적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