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역사를 새로 작성했다. 그는 월드컵에서만 26번째 경기를 소화한다. 18세던 2006년 독일 대회를 시작으로 월드컵 무대에 출격한 메시는 자신의 다섯 번째 대회에서 대기록을 썼다. 로타어 마테우스(독일·25경기)를 제치고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 올리비에 지루, 우스만 뎀벨레가 공격을 이끈다. 허리에는 아드리앙 라비오, 앙투안 그리즈만,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위치한다. 수비는 테오 에르난데스, 다요 우파메카노, 라파엘 바란, 쥘 쿤데가 맡는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