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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홀란드 석방 조항? 들어본 적 없다."
그런 가운데 최근 엄청난 파장이 일었다. 홀란드가 2024년 2억유로의 방출 조항이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그리고 이 이적 조항은 특수하게 레알 마드리드로 직접 연결이 됐다. 향후 레알에서도 뛰어보고 싶은 홀란드의 보험용 카드라는 해석이 대부분이었다.
페레스 회장은 18일(한국시각)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했다. 팀 소속 선수 카림 벤제마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당연히 홀란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