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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 여자 성인부 전주예선을 통해 전국 챔피언십에 나설 4개팀이 가려졌다.
민간 기업이 주최하는 아마추어 풋살 대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전문 엘리트 선수가 아닌 흔히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경기장이 마땅치 않고, 또 팀을 꾸리기 어렵지만 풋살을 즐기고픈 아마추어들을 위해 만들었다.
삼성생명 HNS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며, 파트너사로 게토레이 롯데칠성, 후원사로 국민체육진흥공단 디오션리조트 가히 신성델타테크 낫소 포천인삼영농조합 위밋업이 참여한다.
전국 챔피언십은 오는 29일 HM풋살파크 시흥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