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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적설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아직 일러."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나폴리 단장은 김민재 EPL 이적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는 다른 나라의 이적시장과 관련한 루마에 대해 거리를 두고 있다. 김민재는 지금까지 몇경기를 뛰었고 우리도 그에 대해 평가를 내려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김민재에 대해 만족하고 있고 그는 여기서 매우 잘하고 있는 중"이라며 "바이아웃 조항을 재검토 할거냐고? 이에 대해 언급하는건 너무 이르다. 이적시장에 관해서 판단하는것은 우리에게 달려있지 않다. 우리는 나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뿐"이라고 했다.
지운톨리 단장 역시 김민재를 비롯해 탁월한 스카우팅 능력으로 빅클럽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