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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시즌 준비 과정이 철저하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맨유가 주중에 5부 리그를 상대로 비공개 경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 훈련장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당초 맨유 유스팀과의 경기로 알려졌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이 새 시즌을 앞두고 출전 시간이 필요한 선수들이 참여하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했다.
맨유는 새 시즌을 앞두고 타이럴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을 영입했다. 맨유는 8월 7일 브라이턴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2022~2023시즌 레이스에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