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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맨유)가 확실히 자신감을 얻은 모습이다.
적응은 별개의 문제였다. 산초는 지난 시즌 맨유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경기에 나서 3골-3도움을 기록했다.
산초는 새 시즌 반전을 노린다. 그는 텐 하흐 신임 감독 체제에서 부활을 예고했다. 프리 시즌 친선경기에서도 긍정적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우리는 완전히 다른 팀처럼 보인다. 노력하고 있다. 우리가 더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감독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감독님과 많은 미팅을 가졌다. 그가 어떤 경기를 원하는지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