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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익 벤투호 발탁, K리그2 서울이랜드 경기 일정 일부 변경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22-07-20 13:42 | 최종수정 2022-07-20 13:44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재익의 A대표팀 소집으로 K리그2 서울 이랜드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이재익은 19일 위장염을 앓고 있는 김영권(울신) 대신 벤투호에 호출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재익의 소집으로 서울 이랜드가 치를 K리그2 28라운드, 29라운드 경기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

28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경남의 경기는 기존 23일에서 9월 21일 오후 7시 30분, 29라운드 충남아산과 서울 이랜드의 경기는 26일에서 10월 5일 오후 7시 30분으로 변경된다.

프로연맹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동아시안컵 대표팀 선수 차출을 고려해 K리그1 경기 일정을 8월로 변경했다. K리그2에서도 대표팀 차출 선수가 있을 경우에는 소속 구단의 경기 일정을 연맹이 직권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결정한 바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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