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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한국 축구의 미래로 떠오른 강원FC의 양현준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22라운드 '별중의 별'로 뽑혔다.
총 6골이나 나온 이 경기는 22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강원은 베스트팀에 올랐다. 22라운드 MVP 양현준은 한국 축구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는 '팀 K리그1'의 일원으로 토트넘과 맞서 라이언 세세뇽과 에릭 다이어를 농락하는 화려한 발재간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K리그1 22라운드 베스트11에는 양현준을 비롯해 김대원 김영빈(이상 강원) 구스타보 백승호 박진섭(이상 전북) 엄원상 김기희(이상 울산) 김보섭 김동현(이상 인천) 일류첸코(서울)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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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안드로를 필두로 윌리안 주세종 임덕근(이상 대전) 김영남 권영호(이상 안산) 김혜성 이학민(이상 충남아산) 박대한(김포) 안영규(광주) 정민기(안양)가 27라운드 베스트11으로 뽑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