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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의 표적이 된 니콜로 자니올로.
하지만 토트넘의 선수 욕심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현지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토트넘이 다음 7번째 타깃으로 자니올로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은 자니올로 영입을 타진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로마에서 티아구 핀투 단장과 담판을 짓는다.
자니올로는 로마와의 계약이 2년 남은 이탈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2018년 로마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42경기를 뛰며 8골 9도움을 기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