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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H-CUP 풋살 토너먼트' 중등부 전국 챔피언십에 출전할 8개팀이 확정됐다.
시흥예선에서 8강에 오른 이들 8개팀은 자동으로 9월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대망의 전국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이로써 지난달 첫 부산 대회에서 4강에 오른 FCK(우승), 동아중(준우승), 하이탑패밀리(3위), 정무야기다려(4위)를 포함해 챔피언십 출전팀은 12팀으로 늘었다.
시흥예선은 챔피언십 진출팀이 모두 확정된 이후로도 멈추지 않는다. 우승팀까지 뽑는다. 우승팀엔 장학금으로 100만원, 준우승팀은 50만원, 3위팀은 30만원을 받는다. 대회 MVP도 뽑는다.
3년만에 돌아온 H-CUP 풋살 대회는 스포츠조선, HNS가 공동 주최하며, 파트너사로 게토레이, 롯데칠성, 국민체육진흥공단, 디오션리조트, 가히(코리아테크), 신성델타테크, 낫소, 포천인삼영농조합이 참여한다.
시흥=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