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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토마스 수첵(웨스트햄)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가디언의 보도를 인용해 '수첵은 웨스트햄과의 연장 계약 협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 역시 '토트넘이 수첵을 영입하기 위해선 4000만 파운드가 들 것으로 보인다. 수첵은 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과 충돌이 있다'고 했다.
수첵은 2020년 1월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했다. 활약을 인정 받았다. 웨스트햄은 2020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완전 영입했다. 그는 웨스트햄 소속으로 105경기에 나서 19골을 넣었다. 데클란 라이스와 웨스트햄을 이끌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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