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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맨유 신임 사령탑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영국 런던에서 포착됐다.
영국의 '더선'은 20일 '맨유 스태프들은 레시포드가 형편없는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지만 여전히 미래가 밝다는 의견을 텐 하흐 감독에게 전달했다'며 '래시포드가 다음 시즌에도 텐 하흐 감독 계획의 일부가 돼야한다고 촉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이전 두 시즌에 22골과 21골을 터트렸지만 올 시즌은 좌절의 연속이었다. 어깨 수술로 초반을 함께하지 못한 그는 회복한 이후에도 행보가 뜨겁지 못했다. 올 시즌 단 5골에 그쳤다.
최종 결정은 텐 하흐 감독의 몫이다. 하지만 내부에서 올라온 의견을 무시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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