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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박지성의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가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을 공개 저격했다.
맨유 출신인 에브라는 "맨시티는 파리생제르맹을 생각나게 한다. 그들은 돈을 기반으로 하는 구단이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도 재정이 풍부하지만 스토리가 있는 구단이다. 반면 맨시티는 돈만 있을 뿐이다. 선수들도 돈을 쫓아 맨시티를 선택한다"고 비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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