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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봄날 마침내 막을 올린 WK리그, '디펜딩 챔프' 인천 현대제철이 개막전에서 수원FC 위민에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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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골잡이' 추효주, 문미라의 날선 슈팅에 맞서 한결같은 폭풍선방으로 인천 현대제철 골문을 든든히 지켜낸 '1984년생 베테랑 국대' 골키퍼 김정미는 개막전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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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선수 발생으로 인해 보은 상무와 서울시청 경기가 연기된 가운데 14일 2라운드 경기가 이어진다. 오후 4시 세종스포츠토토-서울시청, 오후 6시 보은 상무-화천KSPO, 창녕WFC-인천현대제철, 경주한수원-수원FC전이 열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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