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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K리그 통산 416경기에 출전한 '레전드', 전남 최효진 코치가 K리그 공로상을 받는다.
최 코치는 2021시즌 종료 후 현역 은퇴를 발표했고, 올해부터 전남의 코치로 활동 중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효진이 17년간 K리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공로상을 수여한다.
최 코치의 K리그 공로상 시상은 6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전남과 충남아산 경기의 식전 행사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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