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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괴물공격수'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영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 매체는 '맨시티는 홀란드 이적료가 6400만 파운드로 내려간 덕에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홀란드의 대리인 역시 맨시티와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고 했다.
홀란드는 전 세계 축구계가 주목하는 공격 자원이다. 그는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23골-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홀란드는 맨시티 외에도 FC바르셀로나, 맨유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몸값은 한때 1억 파운드 이상 고공행진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와의 계약 조항에 따라 올 시즌 뒤 이적료가 6400만 파운드로 조정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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