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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스타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이 언급됐다.
일찌감치 아스널 임대설이 돌았다. 여기에 최근 토트넘과 엮이고 있다. PSG가 토트넘의 탕기 은돔벨레, 델리 알리 영입 가능성을 높이며 바이날둠이 협상 카드로 사용될 것이라는 얘기다.
현지 매체 '90min.com'은 바이날둠이 토트넘과의 선수+현금 계약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이날둠 뿐 아니라 율리안 드락슬러 역시 토트넘행에 기뻐할 선수라고 소개했다.
바이날둠은 이번 시즌 PSG 소속으로 25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에 그치고 있다. 최근에는 발목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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