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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5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를 포함해 총 159경기가 열리며 조별리그 예선은 20일까지 치러진다. 양대리그 모두 예선을 통과한 22개팀을 각각 뽑아, 22강 토너먼트를 벌여 최종 승자를 가린다. 30일 백두대간기 결승, 31일 태백산기 결승전이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15일 백두대간기 1일차 일정에서는 경희대, 단국대, 한국국제대, 위덕대 등이 승리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16일 이어진 태백산기 경기에서는 아주대, 제주국제대, 홍익대, 조선대 등이 대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 전망을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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