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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톱4로 올라설 것이다."
A매치 휴식기 직후 재개된 주말 라운드에서 4위 첼시가 웨스트브로미치에게 2대5로 역전패, 일격을 당하며 유럽챔피언스리그 마지노선인 4위권 다툼이 더욱 불붙은 상황.
1경기를 더 치른 맨시티가 레스터시티에 2대0 완승, 5연승을 달리며 승점 74점으로 부동의 1위를 질주하는 가운데, 브라이턴을 2대1로 꺾은 맨유가 30라운드까지 승점 60점으로 2위, 레스터시티가 승점 56점으로 3위를 달렸고, 4위 첼시(승점 51) 아래 승점 2점차로 토트넘, 리버풀, 웨스트햄(이상 승점 49)이 5위권을 형성했다.
"첼시, 레스터시티, 리버풀, 토트넘 중 남은 경기에서 6연승, 7연승, 8연승을 만들어낼 수 있는 팀을 꼽으라면 나는 단연 리버풀"이라고 말했다. "리버풀이 해낼 수 있을 것같은 느낌이 온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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