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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주국제대가 연세대를 꺾는 쾌거를 이뤘다. 전주대도 잘나가던 용인대를 물리쳤다.
하지만 제주국제대는 다시 한 번 연세대를 물고 늘어져 승부차기 승부까지 몰고갔고, 결국 마지막에 웃는 팀이 됐다.
광주대는 청주대를 2대1로 꺾고 제주국제대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선문대가 접전 끝에 동국대를 3대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오는 6, 7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6일 제주국제대와 광주대의 한산대첩배 결승, 7일 전주대와 선문대의 통영배 결승전이 진행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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