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용인대와 호남대의 결승 매치업!
디펜딩 챔피언이자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용인대는 영남대를 맞아 3대2로 신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호남대가 중앙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2대1로 승리해 용인대의 상대로 결정됐다.
호남대는 2019년 7월 열린 제15회 대회 우승팀이고, 용인대는 지난해 1월 개최된 제16회 대회 우승팀이다. 결승전에서 호남대가 승리할 경우 2개 대회만에 우승컵을 재탈환하게 되고, 용인대가 이기면 2개 대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