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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길고 길었던 '루머'가 마침내 결론을 맺는 것일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그 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킬리안 음바페(22)를 영입한다는 방침을 굳힌 듯 하다. 구체적으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 때 영입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물론 실제로 영입할 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를 듯 하다. 레알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며 음바페를 영입하려 한다. 레알은 1억5000~1억6000만유로 선에서 음바페를 영입하려고 PSG와 협상 중이다. PSG가 수락하면 음바페가 레알에 합류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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