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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울버햄튼전에서 승리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의 샘 알러다이스 감독이 첫 승리에 기뻐했다.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경기 후 BBC와의 인터뷰에서 "단지 우리가 실점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던 순간에 2점을 빠르게 내준 것에 실망했다. 세트플레이 수비는 이번 시즌 우리의 강점이었지만 세트피스에서 2점을 내줬다"며 실점 장면이 아쉬웠다고 소감을 남겼다.
하지만 그는 "전체적으로 환상적인 승리였다. 우리가 만들어낸 많은 기회에 기쁘다. 우리가 그렇게 많은 찬스를 만드는 것을 본적이 없다"면서 "이런 시간에 승리는 정말 중요하다. 선수들의 태도와 활동량 그리고 투지가 우리에게 중요한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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