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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리즈전에서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터뜨리고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팀에서 제외됐다.
손흥민은 전반 43분 케인이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수비 사이로 침투하며 오른발로 갖다댔고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12호골이자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터뜨렸다. 후반 5분 손흥민은 어시스트를 추가했다.
그러나 시어러는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한 이주의 팀 공격수에 리즈전 1골 1도움을 기록한 해리 케인(토트넘), 첼시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그리고 리버풀전 결승골을 터뜨린 대니 잉스(사우스햄튼)를 선정했다.
골키퍼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 헤아가 선정됐고, 미드필드진은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 에밀 스미스-로우, 티어니 그리고 귄도간(맨시티)로 구성했다. 백3에 에릭 바이(맨유), 존 스톤스(맨시티) 그리고 잭 스티븐스(사우스햄튼)가 자리했다.
한편 손흥민은 BBC가 선정한 EPL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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