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첼시의 베테랑 수비수 티아고 실바가 최근 부진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실바는 "우리는 열심히 훈련하고 한 팀으로서 강해져야 한다. 하지만 내 생각에 팀은 괜찮고, 후반전은 전반전보다 훨씬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조금 더 뛰려고 노력했고 했고, 해냈었다. 후반전에 우리가 볼점유율이 높았다고 생각한다. 때때로 우리가 원하고 준비했던 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이 축구고 우리는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