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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해리 케인. 선발 복귀 예상.'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턴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반전이 필요한 토트넘. 영국 현지 언론은 손흥민-케인의 선발 복귀를 예상했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올 시즌 손흥민과 케인의 영향력은 크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10골-4도움, 케인은 5골-8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이 4-2-3-1 전술을 활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톱에는 케인, 2선에는 손흥민, 은돔벨레, 루카스를 예상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호이비에르와 시소코가 설 것으로 봤다. 포백은 레길론,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도허티. 골문은 요리스로 예측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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