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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56회 대학축구연맹전 8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먼저 한산대첩기에서는 건국대, 한남대, 용인대, 중앙대, 가톨릭관동대, 청주대, 연세대, 광운대가 웃었다. 명지대, 경기대, 열린사이버대, 전주기전대, 케이씨대, 중원대, 광주대, 구미대는 울어야했다. 특히 가톨릭관동대와 중원대전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9-8 스코어가 나왔다. 가톨린관동대의 신승이었다.
통영기에서는 인천대, 숭실대, 상지대, 아주대, 제주국제대, 홍익대, 동국대, 사이버외대가 울산대, 위덕대, 국제사이버대, 서정대, 수원대, 성균관대, 호원대, 영남대를 물리쳤다. 조별리그부터 무서운 공격력을 과시한 아주대가 16강전에서도 서정대를 6대0으로 꺾은 것과 달리, 아주대와 함께 우승 후보로 꼽혔던 성균관대가 승부차기 승부 끝에 홍익대에 발목이 잡혀 희비가 엇갈렸다.
◇제56회 대학축구연맹전 16강 경기 결과
한산대첩기
건국대 3-1 명지대대
한남대 4-3 경기대
용인대 1(4PSO2)1 열린사이버대
중앙대 1-0 전주기전대
청주대 2-0 케이씨대
가톨릭관동 0(9PSO8)0 중원대
연세대 1-0 광주대
광운대 1(5PSO3)1 구미대
통영기
인천대 1-0 울산대
숭실대 2-0 위덕대
상지대 2(4PSO2) 2국제사이버대
아주대 6-0 서정대
제주국제대 1-0 수원대
홍익대 4(4PSO3)4 성균관대
동국대 4-0 호원대
사이버외대 4-3 영남대
동국대:사이버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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