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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드디어 'KBS(케베손)라인' 가동하나.
기대감이 높다. 토트넘은 A매치 휴식기 전 치른 맨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6대1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과 케인의 '환상조합'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PL '최강 듀오' 손흥민-케인에 '새 얼굴' 베일까지 뭉친다.
토크스포츠는 '대부분의 축구 팬은 10월 A매치로 눈길을 돌렸다. 하지만 토트넘 팬들은 아니다. 토트넘 팬들은 구단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베일의 움직임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한편,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케인이 A대표팀에서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랄 것이다. 그래야 KBS 라인을 형성할 수 있다. 이 라인업은 상대에 공포를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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