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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앙 수비수 빅토르 린델뢰프가 올 시즌 초반 맨유의 부진 원인으로 짧았던 프리 시즌을 꼽았다.
지난 8월 유로파리그 잔여 경기를 치른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추가적인 일주일 휴식을 부여받았다. 그러나 맨유는 EPL 개막 전까지 단 한 번의 프리시즌 경기를 했다.
린델뢰프는 "선수들이 리그 시작 전 함께 했던 시간은 1~2주 정도였고 우리가 원하는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다"라며 짧았던 프리시즌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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