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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정말 강한 스쿼드다."
조 하트는 13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기분이 좋다. 선수들이 나를 잘 맞아 주었다. 선수들이 나를 선수로서 그리고 사람으로 이해하고 내가 클럽에 무엇을 가져오려고 하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새로운 팀에서 적응을 잘 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진출, 카라바오컵 8강 진출,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그는 "정말 강한 스쿼드다, 얼마나 특별할 수 있는지 깨닫기 시작한 선수단이다"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9일 홈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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