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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한국인 듀오 정우영(21)과 권창훈(26)이 나란히 3개의 공격 포인트를 합작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우영은 멀티골, 권창훈은 정우영의 골을 이끌어낸 어시스트 1개를 기록했다.
정우영과 권창훈은 19일 발트호프 만하임을 상대로 독일 축구연맹(DFB) 포칼 1라운드를 치르며 2020~2021시즌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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