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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은골로 캉테는 세계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첼시 입장에서도 캉테는 대체가 쉽지 않은 매우 중요한 선수다.
최근 콘티 감독은 인터 밀란에 세 명의 선수 이적 필요성을 얘기했다. 그 중 핵심은 은골로 캉테다.
인터 밀란 역시 선수단 개편과 보강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세우고 있다. 로베르토 가비아디니, 마이타스 베시노,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등을 이적시킬 수 있다고 했다.
또, 캉테 분만 아니라 첼시의 올리비에 지루, 에메르손 팔미에리 등의 영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첼시는 이미 티모 베르너, 하킴 지예흐, 벤 칠웰 등을 영입했고, 카이 하베르츠 영입도 성사 직전이다. 첼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캉테의 이적에 대해 긍정적이진 않다. 첼시는 캉테의 몸값을 8000만 파운드로 책정하고 있다.
인터 밀란과 협상이 원활하게 되면 캉테를 이적시킬 수 있다는 의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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