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세리에A 나폴리와의 치열한 영입 경쟁에서 끝내 승리했다. 보상은 브라질 출신의 재능 넘치는 젊은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레스(23)다.
가브리엘은 아스널 구단을 통해 "많은 팬들이 아스널에 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게 아스널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였다"며 "아스널의 역사와 전통을 알고 있다. 아스널 유니폼을 입어 매우 행복하며 많은 타이틀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