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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 "팀이 승리가 없는 상황에서 전북 상대로 1승 해서 기쁘다."
김지현은 최근 컨디션에 대해 "100% 만족하지 못하는데 계속 경기를 하면서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면서 "전반에나 후반 어디에 들어가는 것에 상관하지 않는다. 자기 몫을 하면 된다. 최근 팀이 승리가 없으니까 선수들이 부담을 느꼈다"고 말했다. 강원은 리그 7경기만에 승리했다.
김지현은 "감독님이 평소 슈팅에 대해서 강조를 많이 한다. 오늘 좋은 기회가 왔고 그걸 살렸다"면서 "(지난해 10골을)기록은 언제라도 넘어설 수 있다. 팀의 승리가 우선이다"고 말했다.
전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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