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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다시금 잭 그릴리쉬 영입을 원하는 분위기다.
맨유는 잉여 선수들을 활용해 이적료를 낮추겠다는 생각이다. 세르히오 로메로, 디오고 달롯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맨유가 히든카드를 꺼냈다. 딘 헨더슨이다. 맨유는 최근 헨더슨과 5년 재계약을 맺었지만, 임대로 그릴리쉬 딜에 활용할 계획이다. 맨유는 다비드 데헤아가 있는만큼, 헨더슨이 더 경험을 쌓아도 된다는 입장이다. 애스턴빌라 입장에서도 구미가 당길 수 있는 제안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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